존경하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정의철입니다. 작년 11월 19일 취임하면서 학회 역사를 성찰하며 변화하는 학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10여일 만에 보낸 취임사에서는 신진학자 위한 사업, 지역과 유관 학회/기관과 협업 강화,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전임제, 제도개선, 회원배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일년여 지나 이 약속들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4월 1일 신진학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거의 매달 행사를 하고 있고, 11월에 두 차례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9일 학술대회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소통의 역할과 의미"라는 주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회 15년을 성찰하고 변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안도현 제주대교수)”가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한 개선안에 대해 활발히 토론도 할 계획입니다. 일시적 후원보다는 회원(단체/개인)을 믿고 학회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전기학술대회 때는 이를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우선 학회를 알리고 다가가자는 의미로 기념품도 만들고 PR을 했지만 스탭들 부담을 우려해 현장에서 회비/등록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회원배가 운동 차원에서 회원이면 연회비를, 비회원이면 학회가입을 권유해 학회 기반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그간 학회재무관리, 홈페이지 등에서 일일이 찾아다니며 부족한 점 보완했지만, 아직도 일들이 산적해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학회 계좌번호: 신한 100-033-416480, 납부시 성명 기재).
오는 11월 19일 협동기획세션, 11월 21일 마지막 특별세미나에 이어 12월 9일 학술대회까지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연구과제도 진행되고 있고, 선배 학회장들이 학회장후보추천위원회, 학술상위원회, 제도개선위원회, 연구과제 등을 맡아 묵묵히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12월 9일까지 책임감 있게 임무 수행 후에는 도울 일은 마다하지 않겠지만, 전학회장보다 평회원으로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적지만 학회 발전기금 내고 물러난 후에는 보이지 않게 힘 보태겠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12월 9일 학술대회와 이후 퇴임사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정의철
존경하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정의철입니다. 작년 11월 19일 취임하면서 학회 역사를 성찰하며 변화하는 학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10여일 만에 보낸 취임사에서는 신진학자 위한 사업, 지역과 유관 학회/기관과 협업 강화,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전임제, 제도개선, 회원배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일년여 지나 이 약속들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4월 1일 신진학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거의 매달 행사를 하고 있고, 11월에 두 차례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9일 학술대회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소통의 역할과 의미"라는 주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회 15년을 성찰하고 변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안도현 제주대교수)”가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한 개선안에 대해 활발히 토론도 할 계획입니다. 일시적 후원보다는 회원(단체/개인)을 믿고 학회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전기학술대회 때는 이를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우선 학회를 알리고 다가가자는 의미로 기념품도 만들고 PR을 했지만 스탭들 부담을 우려해 현장에서 회비/등록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회원배가 운동 차원에서 회원이면 연회비를, 비회원이면 학회가입을 권유해 학회 기반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그간 학회재무관리, 홈페이지 등에서 일일이 찾아다니며 부족한 점 보완했지만, 아직도 일들이 산적해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학회 계좌번호: 신한 100-033-416480, 납부시 성명 기재).
오는 11월 19일 협동기획세션, 11월 21일 마지막 특별세미나에 이어 12월 9일 학술대회까지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연구과제도 진행되고 있고, 선배 학회장들이 학회장후보추천위원회, 학술상위원회, 제도개선위원회, 연구과제 등을 맡아 묵묵히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12월 9일까지 책임감 있게 임무 수행 후에는 도울 일은 마다하지 않겠지만, 전학회장보다 평회원으로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적지만 학회 발전기금 내고 물러난 후에는 보이지 않게 힘 보태겠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12월 9일 학술대회와 이후 퇴임사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정의철